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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스커스 질병치료 약품.2 0  
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07-05-18 10:20:44 조회수 2569
   
   디스커스 질병치료에 사용되는 약품

식염(굵은소금)

식염은 외부기생충 또는 외부기생성 원생동물(원충류)에 감염되었을 때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염은 대부분의 어종에 해가 없고 여과기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값이 싸고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또한 기생충예방에 효과적이며 빛이나 유기물에 의해서 수질의 평형이 깨지지 않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자극해 주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정제된 식염은 처리해서는 안된다. 식염은 또한 Ichthyphthirius, Chilodinella, costiasis(Ichthyobodo necatrix), Trichodiniid, Tripartiella organism, Glossatella, Scyphidia, Epistylis, Trichophrya, External tetrahymena, Trematode, Lerneiid, 곰팡이에도 치료효과가 있으며 이들의 생식을 억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치료법

장시간 처리할 경우

1. 수초가 있는 경우 우선 수초를 제거한다.

2. 50% 물을 교환한다.

3. 미리 설치된 수조의 물을 한 컵 정도 떠내어 어항물 15ℓ당 1g의 식염을 넣고 녹인 후 액체상태로 만들어 천천히 어항에 부으면서 휘저어 섞는다. 만일 수조의 수량이 150리터라면 어항물 한 컵을 떠내어 여기에 10g의 식염을 넣어 녹인후 조금씩 수조에 넣어가면서 섞어주는데 2∼3일 후부터 조금씩 환수해주면 식염성분은 저절로 없어지게 된다.

단시간동안 처리할 경우

1. 어항물 1리터당 10g의 식염을 녹여 10∼20분간 처리한 후 어항으로 돌려보낸다.

2. 12시간 간격으로 3번 처리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의사항

삼투현상에 의해 수초가 쭈굴어 들을 수 있으므로 수초는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경도가 많이 올라가므로 야생디스커스에는 절대로 처리해서는 안된다. 만일 이 내용을 읽고 다른 열대어에 이 방법을 응용하려고 하는 사람은 램시클리드, 네온테트라 및 카디날 테트라에는 치료되기 전에 열대어가 먼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메칠렌 블루(Methylene blue)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는 생체염색에 흔히 사용되는 염색약으로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백점병 치료에 사용되는 치료약의 주성분으로 파란색을 띤다. 그러나 시약상에서 판매되는 것은 액체가 아닌 분말상태로 플라스틱 병에 포장되어 있다.

원액 제조법

물 1리터당 1g의 메칠렌 블루를 넣고 녹인후 거름종이로 한번 여과하여 반드시 빛이 없는곳에 보관하거나 색깔이 짙어 거의 빛이 투과되지 않는 병에 넣어 보관한다.

치료법

백점병을 치료할때는 원액을 물 100리터당 100㎖를 넣어 처리하는데 100리터당 300㎖를 초과해서는 안된다. 치료기간은 3일이다. 이동 중 발생한 감염 또는 상처치료를 위해서는 30∼50㎖/100리터를 처리하며 부화 시 곰팡이로부터 수정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30㎖/100리터를 처리한다.

주의사항

염색약의 일종이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하면 색깔을 제거하기 거의 어려우므로 병원용 어항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옷과 피부에 염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말라카이트 그린 옥살레이트(Malachite green oxalate, Zinc-free)

박테리아, 곰팡이에 치료효과가 있다. 포르말린과 복합제로 사용하면 여러 질병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포르말린 참조).

원액 제조법

물 1리터당 1g의 말라카이트 그린 옥살레이트를 넣고 녹인 후 메칠렌블루와 같은 방법으로 거름종이로 한번 여과하여 반드시 빛이 없는 곳에 보관하거나 색깔이 짙어 거의 빛이 투과되지 않는 병에 넣어 보관한다.

치료법

어항물 100리터당 원액 6∼8㎖를 처리하는데 한 번 처리 후 3, 6, 9, 12일째 투여량의 1/2씩 더 처리해주는 것이 즉 한 번에 다량을 처리하는 것보다는 몇 번 나누어 소량 처리하는 것이 더욱 좋다.

주의사항

독성이 아주 강한 발암물질이므로 소량을 처리하며 피부에 자극성이므로 주의하여 사용하고 마신 경우 또는 사용 후 몸이 아프거나 이상하면 유독하므로 신속히 전문의사에 찾아간다. 중성, 경수보다는 연수, 알칼리성보다는 산성의 물에서 더욱 효과가 큰데 오래된 물로 만들면 약효가 저하된다. 만일 냉장 보관하면 5개월간 보관 가능하며 테트라종류나 캣피쉬(cat fishes) 및 소형시클리드에 사용할 경우 약한 어류는 죽을수 있으므로 사용량을 ⅓정도 감량해서 사용한다. 또한 메칠렌블루와 마찬가지로 염색성이 있으므로 옷이나 피부에 묻지 않게 주의한다.

세프타지딘(Ceftazidine)

박테리아 감염에 치료하는 약으로 Tazicef로 판매되는 액체약품이다. 조직 속의 박테라아 감염, 혈관손상, 몸이 찢어져 갈라진 경우 또는 심하게 부딪쳐 피부가 크게 손상된 경우에 사용하는데 값이 매우 비싸서 어항에 넣기보다는 주로 주사용으로 사용한다.

치료법

디스커스 1㎏당 1㎖를 등지느러미 밑에 근육주사 한다.

주의사항

변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Clont, Flagyl)

사람 치료용 상품명은 프라질, 수산용 어류전문 치료제는 메트로니다졸 또는 디스커스 전문치료제로 헥사미트(Hexamit)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모두 같은 성분의 약으로 대부분 편모충류에 의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 프라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수산용 또는 헥사미트는 수족관에 없고 수산용 약품파는 곳에서 구할 수는 있으나 구비하고 있는 곳이 적으므로 프라질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치료원리

본 약품은 직접 편모충에 작용하여 죽이는 것이 아니며 본 약품이 주로 아가미를 통해 어체내로 흡수되어 기생충을 약하게 만들고 다음에 어류체내의 면역계에 의해 제거되게 된다. 그러나 디스커스가 건강하지 못하면 재발될 수 있다. 체내에 편모충이 유입되면 창자내벽의 세포내에 포낭 상태로 묻혀 있다가 부화된 후 창자내벽을 뚫고 들어가 기생활동을 시작한다.

치료법

이 치료법은 여과박테리아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여과기가 설치된 어항에 사용해도 해가 없다.

어항에 직접 처리할 경우

1. 50∼75% 환수시킨다.

2. 수온을 33∼34℃로 올린다.

3. 어항물 100리터당 메트로니다졸 500㎎ 1알을 곱게 갈아서 찬물에 녹지 않으므로 따뜻한 물에 녹여 어항에 넣는다. 처음에는 수면에 퍼졌다가 서서히 녹아 내려가게 된다.

4. 3일간 기다린다.

5. 50% 환수시킨다.

6. 활성탄을 이용하여 약을 완전히 제거하고 온도를 원래상태로 내린다.

7. 5일간 회복기에 들어간다.

8. 3번부터 한 번 더 처리한다.

디스커스에게 먹일경우

1. 메트로니다졸 250㎎을 먹이 100g에 섞는다(1%까지 섞어도 됨).

2. 1.에서 만든 치료용 먹이를 6일간 아침저녁으로 2번씩 먹인다.

주의사항

경우에 따라서 이 약품은 좋은 치료약이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반응에 의해서 치료중에 물고기가 죽는 경우가 있다. 불행히도 현재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펜벤다졸(Fenbendazol)

Panacur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구충제로 카필라리아와 다른 선충류 및 기생충에 사용한다. 사람에게 해가 없다.

치료법

1%함량으로 먹이에 섞어 먹이거나 디스커스 무게 ㎏당 75∼100㎎을 강제구강투여 한다.

과망간산칼륨(Potassium permanganate: KMnO4)

보라색 결정체로 곰팡이 치료에 매우 좋으며 일반적으로 1:5000의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한다(어항물 3.8리터당 약 75㎎).

처리법

위의 희석된 용액에서 24시간 약욕시킨다.

주의사항

강력한 산화제이므로 사용되는 검역용 어항은 깨끗이 청소한 후 사용한다.

Dimethyl phosphate(LifeBearer, Clout, Masoten, Dylox, Neguvon, Metrifonate, Trichlorofon)

이 약품은 유기인산의 일종으로 원생동물, 피부흡충 또는 아가미흡충 (Dactylogyrus)류, 닻벌레 및 물이 같은 외부기생충에 의한 감염치료에 매우 효과적이고 카필라리아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는 연푸른색의 분말이다. 주성분은 각 약품마다 비슷하나 다른 물질을 추가한 복합체이거나 제조회사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수족관에서는 마소텐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들 치료약품의 효과는 pH, 수온, 개봉된 상태로 경과한 시간에 따라 치료효과의 차이가 나는데 처리조건이 맞지 않으면 아가미 흡충란의 경우 죽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 성공적인 처리방법은 제조된 지 얼마 안된 약을 쓰거나 건조상태에서 보관해야 한다. 개봉 안된 것이라고 하더라도 겉보기에는 완전히 밀봉된 것처럼 보이나 2달이 경과하면 습도가 증가하게 되어 효과가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500g단위로 포장되므로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 소단위로 다시 병에 나누어 넣고 윗부분의 2cm정도는 방습제인 실리카겔(silica gel)로 채운다. 이렇게 하면 몇 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약의 습기상태를 알기 위해서 색깔이 변하는 실리카겔을 쓰면 좋은데 습기를 흡수함에 따라서 파랑, 분홍, 흰색의 순으로 변화한다. 이 특수 실리카겔은 화공약품가게에서 구할 수 있으며 105∼115℃에서 10∼15분간 건조시키면 재생되어 푸른색으로 바뀌게 도고 몇 번이고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처리법

일반적인 처리는 다음과 같이 한다.

1. 어항물 100리터당 마소텐 50㎎ 또는 네구본 40㎎을 넣는다.

2. 3일간 처리한다.

3. 3일후 물갈이나 활성탄을 이용하여 약품을 완전히 제거한다.

4. 다시 한 번 3일간 다시 처리한다. 그러나 디스커스의 경우 산란중인 아가미 흡충의 경우 약에 대한 저항력이 다른 아가미 또는 피부흡충보다 강하므로 다음의 방법에 따라 2배의 농도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1. 수질을 25℃, pH는 6∼7로 조정한다.

2. 어항물 100리터당 마소텐 100㎎ 또는 네구본 80㎎을 넣는다.

3. 3일간 처리한다. 대부분 60시간 후 다 죽으나 알의 경우 죽지 않을 수도 있으며 온도가 높으면 부화하여 빨리 성장하고 또한 알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25℃는 매우 중요하다. 온도가 높으면 헛고생한 꼴이 된다.

4. 3일 후 100% 물갈이나 활성탄을 이용하여 약품을 완전히 제거한다.

5. 다시 한번 3일간 재처리한다.

6. 100% 물갈이나 활성탄을 이용하여 약품을 완전히 제거한다.

7. 천천히 원래의 수온으로 올린다.

주의사항

만일 색깔이 진해지거나 작은 덩어리가 생기면 화학적으로 파괴된 상태이므로 사용하지 말고 고온이면서 낮은 pH, 특히 4.0이하에서는 효과가 낮아지므로 처리기간을 하루 연장하는 것이 좋다. 최적 처리조건은 25℃다. 마소텐과 네구본은 사람이 먹었을 때만 해로우며 dimethyl phosphate는 피부와 점막을 통해 체내로 흡수되므로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하고 아프거나 이상하면 병원에 간다. 만일 가정에 김장용 일회용 장갑이 있다면 반드시 착용하고 이 약품을 다루는 것이 좋다. 다른 열대어에 사용할 경우 켓피쉬, 테트라종류 및 알텀엔젤피쉬의 경우 죽을 수 있으므로 감량해서 사용한다. 그러나 디스커스의 경우 함량만 일정하게 유지된다면 아무런 해가 없다. 마소텐을 처리하면 불임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거짓이다. 실험 바에 의하면 리터당 4㎎까지는 3일 이상처리해도 불임은 되지 않는다. 어항을 소독할 경우 약품을 처리하지 않고 약 3일간 건조시키면 알까지 모두 죽는다. 나머지 모래는 완전 건조시키거나 끓이면 되고 약이 없을 때는 플루벤다졸을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일부 흡충류는 이 약품에 저항성이 있으므로 프라지퀀텔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후루벤다졸(Flubendazole)

후루벤놀(Flubenol)이라고도 불리우는데 후루벤다졸은 엷은 황백색의 원형정제로 벨기에 얀센사가 합성개발한 benzimidazole유도체의 광범위 구충제로 장내기생충의 성충은 물론 유충까지 구제하는 강력하면서도 광범위한 구충효과를 나타내는 사람용 구충제다.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 감염과 특히 혼합 감염된 경우 모두 치료가 된다. 한국에서는 한국얀센에서 생산되는 후루버말정 등 여러 제품이 있는데 얀센에서 나온 제품은 1알에 후루벤다졸 500㎎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종합구충제를 사용해도 된다. 후루벤다졸은 1983년에 Bassler에 의해 첫 번째로 기술되었으며 연체동물에 매우 독성이 강하므로 고동종류는 처리 전 미리 제거한다. 물에 녹지 않으므로 실험실에서 널리 사용되는 유기용매인 DMSO(dimethyl sulfoxide)에 녹여 사용하는 것이 한번 처리로 7일이 지나면 거의 알까지 죽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크다. 그러나 DMSO는 불쾌한 냄새를 가지고 있고 아직 디스커스에 해롭다는 보고는 없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 DMSO는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한다.

처리법

용해제로서 DMSO를 사용할 경우

1. 수온을 3℃정도 올린다.

2. 원액준비: 후루벤다졸을 어항물 100리터에 200㎎의 비율(5%)로 넣는데 DMSO에 녹여 사용한다. 예를 들면 수조가 100리터인 경우 200mg 후루벤다졸에 DMSO 10㎖를 넣고 흔들어 녹이면 흰색의 현탁액이 된다.

3. 이것을 수면에 도포하면 된다.

4. 7일간 처리한다.

5. 50% 환수한다.

6. 50% 감량된 치료약을 넣는다.

7. 7일간 처리한다.

8. 100% 물갈이나 활성탄을 이용하여 약품을 완전히 제거한다.

용해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아가미 흡충, 선충류 치료에 효과가 있다.

1. 수온을 3℃정도 올린다.

2. 원액준비: 후루벤다졸함량은 DMSO에 녹여 사용할 경우와 같다.

예) 수조가 100리터인 경우 후루벤다졸은 물에 녹지 않으므로 뜨거운 물 한 컵에 200mg 후루벤다졸을 넣고 강하게 젓거나 병에 넣어 우유같은 색깔이 될 때까지 강하게 흔들어 사용한다. 그러나 오래 놓아두면 다시 가라앉게 되어 층을 이루게 된다.

3. 흔들어 후루벤다졸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로 수면에 도포하면 된다.

4. 7일간 처리한다.

5. 50% 환수한다.

6. 50% 감량된 치료약을 넣는다.

7. 7일간 처리한다.

8. 100% 물갈이나 활성탄을 이용하여 약품을 완전히 제거한다.

구강투여할 경우

1. 100mg 후루벤다졸을 100g의 먹이에 섞어 잘 혼합한다.

2. 2일에 5번 먹임, 10일간

확인방법: 현미경으로 똥 관찰: 2주째, 기생충이 죽은 것이 관찰됨, 3주째 더 이상 알도 관찰되지 않는다. 본 약품의 치료효과는 느리게 나타나는데 아가미 흡충의 경우 10∼12일정도, 내부기생성 선충류는 10∼20일 플라나리아(Turbellaria)는 2∼3주내에 다 죽는다. 이처럼 대부분의 기생충은 모두 사멸시킬 수 있으나 원충류는 치료효과가 없다. 즉 편모충인 헥사미타인 경우 전혀 치료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1989년도 세 디스커스 양어장에서 실험한 적이 있는데 그냥 용제 대신에 물을 사용한 경우 산소공급만 강하게 해주었을 때 이 처리기간 중(2∼3주)에도 산란하므로 번식에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주의사항

외국의 경우 용해제로서 아세톤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강한 공기공급에 의해 물바깥으로 아세톤이 배출되므로 약하게 공기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또한 폭발적인 박테리아의 급증에 의해 몇 시간내에 물속의 산소가 모두 소비되고 흰막이 형성되며 아질산염이 급속히 증가되어 모든 디스커스가 전멸할 수 있다. 그래서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모래가 깔려있는 경우 모래는 알의 은익처가 되므로 용매를 물을 사용하는 것 보다 DMSO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들의 주범은 기생충 알이 침투된 상태로 냉동먹이 또는 담수산 생먹이의 급여에 의해 발병하게 되므로 이런 먹이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연체동물은 다 죽이므로 가능한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제거한 후 사용한다. 만일 제거하지 않고 사용하면 죽게되어 수질악화를 유발시킨다.

니풔피리놀(Nifurpirinol; Aquafuran)과 니트로후란토닌(nitrofurantonin)

아쿠아푸란은 1980년대 말에 개발된 것으로 주성분은 nifurpirinol이다. Aquarium Muenster와 Pahlsmeier GmbH 두 회사에서 제조되며 주로 외부 및 내부 박테리아 감염에 치료약으로 사용된다. 사용량은 각 제품의 설명대로 사용하면 된다. 흔히 구할 수 있는 제품은 사람에서 신장 및 담낭이 박테리아에 감염된 경우 사용하는 약인 니트로후란토닌이라는 것이 있는데 약국에서 구할 수 있다. 캡슐당 100mg을 함유하고 있는데 어항물 40리터에 처리한다.

처리법

어항에 처리할 경우

1. 처리 전 반드시 바닥청소를 철저히 한다.

2. 더운물에 캡슐은 버리고 안의 약품만 넣고 세게 녹인다.

3. 어항에 부어준다.

4. 일반적으로 7일간 처리하지만 경우에 따라 14일까지 처리하기도 한다.

5. 환수 및 활성탄을 이용하여 약물을 제거한다.

구강투여할 경우

1. 니트로푸란토닌 3 캡슐 즉 300mg을 100g의 먹이에 섞는다.

2.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씩 9일간 먹인다.

니트로후라존(Nitrofurazone)

Ceftazidine으로 주사가 안되는 부분 즉 눈에 구름이 낀 것 같이 뿌연 경우, 지느러미 손상, 외부감염, 약하고 마른상태에 사용한다. 이 약품은 질화박테리아에 영향이 없으므로 잘 설정된 어항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물에 녹았을 때 색깔은 노란색이며 활성탄에 의해 색깔은 제거될 수 있다.

치료법

어항물에 처리할 경우

어항물 3.8리터당 50㎎을 녹여 사용하는데 2일에 한번씩 4번 처리한다. 이때 각 처리 중간에 반드시 25%물갈이를 한다.

구강투여할 경우

먹이 g당 0.05㎎을 섞어 먹이는데 하루 2번씩 9일간 먹인다.

주의사항

만일 이 약으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바로 테트라싸이클린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테트라 사이클린(테라마이신; Tetracycline hydrochloride)

항생제로서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수족관이나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처리법

일반적인 처리법

1. 어항물 100리터당 1g을 처리하는데 어항물은 붉은 색으로 변한다.

2. 4일간 처리한다.

필요에 따라 고농도 처리할 경우

1. 어항물 리터당 100㎎을 처리한다.

2. 24시간 처리한다.

3. 활성탄이나 환수를 통해 약물을 제거한다.

구강투여할 경우

750㎎ 테트라 싸이클린 또는 15g 테라마이신을 먹이 100g에 섞어 하루 2번씩 3일간 먹이면 된다.

주의사항

식물에 해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고농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병원용 어항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후라졸리돈(Furazolidone)

니트로훌라존과 유사한 항생제로 체중 1g당 0.05㎎을 먹이에 섞어 먹인다. 이양은 하루양이며 6일간 처리한다.

네오마이신(Neomycin sulfate)

피부와 소화관에 감염된 박테리아만 치료한다. 이 약은 체내로 흡수되지 않으므로 내부기관에 감염된 질병치료에 효과 없다.

치료법

피부와 아가미에 사용할 경우

1. 어항물 100리터에 2g을 넣는다.

2. 3∼5일간 분리어항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내부 소화관에 감염된 경우

네오마이신 250㎎을 먹이 100g에 섞여 3일간 하루 3번씩 구강투여한다.

주의사항

만일 어항물내에 DMSO성분이 있는 경우 100%환수 후 사용한다. DMSO는 네오마이신과 결합하여 물을 독성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항생제는 모두 생물학적 여과를 파괴하고, 저항력 증대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절대로 과량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이 항생제는 20년 이상 사용되어 온 것으로 주성분은 chloromycetin succinate이다.

치료법

1. 식물은 모두 제거한다.

2. 어항물 리터당 15㎎이 되도록 더운물에 녹여 세게 흔들어 넣는다. 잘 녹지 않으므로 녹인 그릇도 어항물로 한번 더 씻어 어항에 붇는다.

3. 3일간 처리한다.

4. 활성탄이나 100%물갈이를 통해 모든 약제를 제거한다.

주의사항

증세가 심한 경우 리터당 40㎎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빨리 녹이기 위해 에탄올 몇 방울을 넣어 주기도 하는데 이 경우 병원용 어항을 사용한다. 산소공급은 강하게 하며 이 약을 만들 때에는 어항물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끓인 어항물이나 신선한 좋은 물을 사용한다. 가장 좋은 것은 증류수이다.

프룩-탭스(Fluke-Tabs)

디스커스 흡충감염 치료제의 상품명이다.

치료법

1. 어항물을 덜어내어 어항물 38리터당 1알씩 넣어 녹인다.

2. 어항에 부어준다.

3. 48시간 기다린다.

4. 30% 환수시킨 후 바닦에 쌓인 약 및 배설물을 모두 빼내고 활성탄을 이용하여 또는 전체물갈이를 통해서 약물을 제거한다.

주의사항

만일 치료가 되지 않았으면 1주일 후 재처리하는 것이 좋다. 양이 많으면 신경, 근육 특히 입근육에 이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즉시 활성탄이나 물갈이를 통해서 제거한다. 불행히도 이런 악영향은 제조회사에서 책임지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프라지퀀텔(Praziquantel)

드론시트(Droncit) 또는 빌트리시드(Biltricide)로 시판되는데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야생에서 채집된 디스커스는 마소텐 종류를 사용할 경우 모든 흡충류는 다 치료되지만 어항에서 사육된 경우 이 약에 저항성을 가지게 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디스커스가 죽을 정도의 함량에서도 일부 흡충류는 죽지 않고 잘 살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1알에 600㎎포함되어 있다. 빌트리시드의 경우 작은 병 단위로 판매되는데 한 병에 8개의 알약이 들어있고 각 알약은 4등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손톱을 눌러 부러트리면 각 등분당 150㎎이 되므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이 약은 디스토마 및 흡충구충제로 한국 바이엘 주식회사에서 생산하며 편충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선충류와 흡충류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알을 죽이지 못하므로 2번 처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처리법

1. 어항물 38리터당 드론시트 1알을 녹여 넣는다.

2. 1주일 기다린다.

3. 50% 환수한다.

4. 50% 감량된 치료약을 넣는다.

5. 7일간 처리한다.

6. 100% 물갈이나 활성탄을 이용하여 약품을 완전히 제거한다.

단시간 처리할 경우

프라지퀀텔 15∼20㎎을 어항물 1리터에넣어 녹인 후 1∼2시간동안 약용시킨다.

구강투여

드론시트 600㎎짜리 1/4알을 곱게 갈아서 먹이 100g에 섞어 먹이면 된다. 카필라리아의 경우 프라지퀀텔 20∼150㎎을 체중 ㎏당 섞여 먹이면 된다. 종합구충제로 사용할 경우 플라지퀀텔 100㎎을 물 100㎖당 녹여 먹이를 담근 후 하루 2번씩 5일간먹인다.

주의사항

로오치종류에는 사용을 금한다. 또한 fish lice(Argulus), anchorworm에 효과가 없다. 디스커스가 어리거나 너무 약한 경우 치료중 경련, 쓰러지거나 미친 듯이 헤엄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바로 50%환수시키면 이런 증상이 없어지는데 약을 1/2감량해서 다시 치료하면 된다. 거나 치료 후 약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어항으로 옮기면 건강해지며 생물학적 여과기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먹이거나 다른 어항에서 단시간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 약은 해수 및 담수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썰파제: 썰파신-50아쿠아(설파디메톡신 소디움)

삼우화학공업주식회사에서 나오는 상품명으로 이 약은 세균성질병 치료약이지만 원충성 질병에도 효과가 높다. 특히 1회 투여로 높은 혈중농도가 지속되므로 효과가 높다.

포르말린(Formalin)

시약상에 37%로 판매되는데 포름알데하이드 기체의 수용액으로 흡충류, 원생동물에 의한 감염치료에 많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말라카이트 그린과 섞어 복합제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포르말린과 말라카이트 그린 복합제 제조법

1. 원액제조법: 말라카이트 그린 1.4g을 37% 포르말린 380㎖에 넣어 원액을 만든다.

2. 단시간에 치료하는 경우: 어항물 3.8리터당 1㎖를 넣어 이 용액에서 1시간동안 약욕 시킨다(3.8리터당 약 20방울).

이 치료법은 아가미 또는 피부흡충에 매우 효과가 크다

3. 장시간 처리하는 경우: 원액 1㎖를 어항물 38리터당 처리한다(3.8리터당 약 2방울). 3일마다 3번을 처리한다.

이 치료법은 코스티아(costia), chilodonella, 백점병 치료에 흔히 사용된다.

주의사항

포르말린은 용존산소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산소공급은 세게하며 특시 단시간에 치료할 경우 매우 중요하다. 궤양이나 피부손상인 경우 포르말린은 체액손실 및 탈수를 유발시키므로 결코 단시간 치료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질병치료용 사료(Medical food)

외국에서는 질병에 따라 치료약이 포함된 먹이를 시판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다. 식용이 왕성한 경우 과잉복용의 문제점이 있으며 반대로 먹지 않으면 허사가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물에 녹아서 수질변화를 일으키지 않고 특히 대형어항이나 연못에서 키울 경우 처리되는 약품의 양이 많은 경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쉽게 만들 수 있다.

제조법

1. 용기에 50㎖ 정도의 찬물을 넣고 한천분말(agar powder) 1g을 넣는다.

2. 온도를 80℃로 올리면서 천천히 젓는다.

3. 50g의 다진 소 염통을 넣는데 이때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50℃로 내린다.

5. 치료약을 넣는다. 넣는 양은 치료약 각론을 참조한다.

6. 대부분 치료약은 열에 약하므로 빨리 냉각시킨다.

7. 고형화된 질병치료용 사료를 냉동상태로 보관한다.

강제 구강투여

여러분들도 여러 디스커스 책에서 주사기로 디스커스에게 약이나 먹이를 먹이는 사진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은 디스커스가 먹이를 먹지 않거나 약물치료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인데 무조건 주사기를 입에 넣어 먹이는 것이 아니고 약간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우선 작은 주사기와 입안에 들어갈 정도의 가는 실리콘 튜브(silicone tube)가 필요하다. 먹이의 경우 육류는 주사기 관이 막힐 염려가 있으므로 아주 곱게 갈아서 사용하고 시판되는 고형사료를 분말로 갈아서 사용하거나 또는 치어용 먹이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다.

처리법

1. 치료약을 어항물에 약간 타서 녹인다. 이 때 온도는 어항물과 같은 것이 좋다.

2. 먹이를 섞는다.

3. 주사기에 이 질병치료용 먹이를 넣는다.

4. 디스커스는 뛰어올라 바닥에 떨어져 상처를 입을 수 있으므로 움직이지 않게 습기 있는 부드러운 헝겁으로 싼다. 건조된 것으로 싸면 디스커스 표피의 수분을 흡수함으로 사용해서는 안되며 호흡에 방해되므로 아가미 뚜껑을 덮지 않게 조심한다. 원칙적으로는 헝겁으로 싸는 것보다는 마취하는 것이 더 좋은데 MS222를 사용한다.

* MS222: 수송시에는 물 리터당 10㎎을 녹여 사용하며 치료 시에는 50∼100㎎을 넣으면 마취된다.

5. 실리콘 튜브를 입에 넣어 인두입구에 닿게 한다.

6. 부드럽게 천천히 주입하는데 호흡문제가 발생되므로 절대로 너무 많이 먹이지 말고 보통 어린 경우 마리당 2ml, 성어의 경우 2∼4㎖ 먹인다. 이 때 3분 이상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7. 디스커스를 어항으로 돌려보낸다.

8. 격일로 하루에 두 번씩 최소한 두 번 처리한다.

전염병으로부터 어항의 소독법

가정에서는 드문 경우지만 양어장에서 전염병에 의해 디스커스가 전멸하는 끔찍한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철저한 소독이 필요한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1. 물을 가득 채운다.

2. potassium permanganate를 짙은 보라색을 띠고 약 앞에서 가시거리 15㎝정도가 될 때까지 물에 넣는다.

3. 모든 조경물과 물에 잠겼던 모든 것을 넣고 공기방울이 있는 곳은 전염균이 사멸되지 않으므로 공기방울을 없앤다.

4. 여과재를 연결시키지 않은 수중펌프를 3일간 가동한다.

5. 만일 모래를 사용하고 있다면 모래와 여과재를 최소한 1시간 정도 끓인다.

6. 소독약이 잠겨있지 않은 부분은 70% 이소프로필알콜(isopropyl alcohol)로 닦아낸다. 이 때 100%가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하여 사용할지도 모르지만 증발이 빨리 되므로 100%보다 70%가 더욱 효과적이다.

7. 건조시킨다.

8. 스프레이로 건조된 부분을 이소프로필알콜로 뿌려준다(없으면 potassium permanganate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9. 건조시킨다.

10. 또 뿌려준다.

11. 건조시킨다.

12. 6주후에 디스커스를 넣게 된다.

주의사항

휘발성이 강하므로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며 인화성이므로 화기에 주의한다. 특히 담배를 피면서 작업하면 얼굴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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