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기념 콘서트

오랜만에 어장의 디스커스들의 영상을 담아 봅니다(2014.3.25)

아침 출근을 하여 불을 켜면.... 늘 궁금 하던 거.... 아이들(디스커스)은 어떻게 자고 있을까??

성어와 치어를 합하여 2000마리 정도의 얘들은 깨기 싫다는 모습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움직입니다

잠시후..

치어들부터 나를 반깁니다 밥달라고..ㅎㅎ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런 귀요미들은 나의 움직임에 따라 밖으로 튀어 나올 정도로 따라 다닙니다

어떻게 좋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서로의 관심을 사랑이라 말하지요 우린 서로 사랑하나 봅니다

성어의 각 어항마다 특성이 있담니다

F3&복뎅이는... 대발이아빠와 엄마와 같이 살아 갑니다.. 복뎅이를 꼼짝 달싹 못하게 하는 F3

허나 서로 아껴주는 모습을 간간이 보게 됩니다 한달에 두번 정도 알을 붙이는데 알수가 점점  많아 가고 있읍니다

가람&가이는.. 가람이가 11개월 때 가이와 눈이 맞아 쌍을 이뤘지요 가람이는 야생으로 착각할 정도로 색상이 멋집니다

첫 배부터 150수가 넘는 치어를 뽑을 정도로 아주 능숙한 부모 역활을 하고 있읍니다

2월 말쯤? 난 치어의 수는 230수가 되어 너무도 놀라웠읍니다

우리 어장에서 제일 사이가 좋은 짝입니다요^^*

오늘은 여기까지..